나트랑 짝퉁시장 골드코스트 등 구경할 거리 많은 곳

Miranda 0 8 14:07

물가가 나트랑짝퉁 저렴한 베트남 나트랑에서 원없이 쇼핑하기 위해 하루는 온전히 쇼핑에 투자했어요. 꽤 많은 물건을 구매할 예정이라 렌트카를 신청해 짐을 실어 두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겼지요.1. 렌트카렌트카를 타고 처음 방문한 곳은 엘스토어에요. 나트랑 여행을 다녀온 지인들이 거의 필수 코스처럼 들리는 곳이라 너무 궁금해 꼭 방문해 보고 싶었어요.2. 엘스토어여행을 준비하며 나트랑 도깨비 카페의 도움을 어마어마하게 받았어요. 렌트카부터 할인, 맛집, 투어까지 여러 가지 정보가 한곳에 모여 있어 일정 수립하기 편했어요.​베트남 나트랑자유여행, 나트랑여행, 나트랑맛집, 나트랑호텔, 나트랑리조트, 나트랑풀빌라,베트남 나짱​여행 준비하며 내내 보았던 입구의 귀여운 도깨비를 보며 내적 친밀감을 표한 후 엘스토어에 들어왔어요. 로컬 나트랑짝퉁 시장과는 다르게 물건들이 깔끔히 정돈되어 있어 물건 찾기도 쉬웠어요.​지인들은 주로 꽃차, 말린 과일, 위즐커피 등을 구매해 판매 물품이 몇 가지 없는 줄 알았는데, 그 외에도 잼, 코코넛칩, 오일, 비누 등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어떤 맛의 커피를 살지 고민하고 있으니, 시음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커피와 꽃차, 말린 과일 등 구매하고 싶은 음식을 하나씩 먹어본 뒤 취향대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었어요.​엘스토어에서 동방망이 이상 쇼핑 쿠폰을 제시하면 3%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카페 활동 해놓으면 도움 되겠죠. 열심히 활동한 덕에 할인받고 포켓 사이즈의 지도를 챙겨 다음 장소로 나트랑짝퉁 이동했어요. 나트랑 골드코스트도 들리려면 부지런히 이동해야 했어요.3. 야시장나트랑 야시장은 각종 기념품, 비치웨어, 옷, 커피, 말린 과일, 등을 판매하고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 19:00~22:00까지 운영하는 곳이에요.​나트랑 휴양지 감성을 내고 싶어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라탄가방 하나를 구매했어요. 넉넉한 크기로 구매해 담시장에서 산 작은 부피의 물건들은 가방에 쏙쏙 넣고 다녔어요.​나트랑 짝퉁시장 못지않게 가방과 모자,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구매하는 루트는 야시장이나 담시장 같은 재래시장을 이용하거나 별도의 매장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요.​물건을 좀 사볼까 했지만, 아무리 정교한 짝퉁이라고 해도 가짜는 가짜라 양심에 찔려 조카 줄 귀요미 가방이나 구매했어요.​야시장에서 나트랑짝퉁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저는 체크리스트에 적어둔 목록을 하나씩 소거해가며 쇼핑하는 데에 더 집중했어요. 귀여운 게 너무 많아서 눈 돌아가더라고요.​키링으로 된 인형도 많아 구매했던 라탄 가방에 달아 힙하게 사용했어요. 인형 하나 달았을 뿐인데 MZ가 된 것 같은 기분도 느꼈네요.​시장에서 흔히 보이는 크록스, 나이키 등의 물건은 베트남이라 싼 건가 생각하시겠지만 로컬 시장에서 살 수 있는 나트랑 짝퉁시장 물건들인 거죠. 헷갈리지 않아도 됩니다.​지비츠부터 각종 악세사리와 소품 등 볼거리가 많아 발걸음 떼기가 어려웠지만 슬슬 배가 고파져 식료품을 구매하기 위해 이동했어요.​나트랑 야시장에서는 말린 과일이나 건어물 등 다양한 식료품이 있었어요.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할 나트랑짝퉁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베트남에서 살았다면 자주 사 먹었을 것 같은 음식도 많았네요.​야시장에서도 말린 과일을 팔아 작은 봉지 하나를 사서 먹어봤는데요. 엘스토어에서 산 말린 과일이 퀄리티나 맛에서 압도적으로 우수했어요. 말린 과일은 엘스토어에서 사는 게 답이에요.4. 마담프엉나트랑 짝퉁시장에서 신나게 쇼핑하며 고갈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마담프엉에 들러 식사를 했어요. 이미 나트랑 맛집으로 유명한 곳답게 분위기, 서비스, 위생 등 빠짐없이 만족스러웠어요.​영업시간은 11:00~22:00까지로 늦은 저녁에 야식 먹으러 방문하기도 좋아요. 갈증 난지도 모르고 돌아다녀서 메뉴판 받기 전에 맥주와 탄산음료부터 주문해 갈증 났던 목을 축였어요.​곧이어 메뉴판을 받아 보았는데, 한글로 되어있고 메뉴마다 음식 사진이 나트랑짝퉁 있어 고르기 편했어요. 각자 먹고 싶은 메뉴 하나씩 골라 주문하니 금세 음식이 세팅되었어요.​마담프엉은 나트랑 망고주스 맛집으로 소개해도 좋을 만큼, 즉석에서 갈아주는 진한 망고 맛이 일품이었어요. 한국에서 먹었던 물 탄듯한 밍밍함이 아니라 진하고 달달한 맛이 최고였어요.​셰이크도 시켜 먹어보고 싶었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아 주문한 음식을 먹고 나니 들어갈 배가 없더라고요. 셰이크도 환상적이라고 하니까, 방문하실 분들 저 대신 드셔주세요.​애피타이저 세트, 모닝글로리, 쌀국수 등 모든 음식이 맛있어 모든 메뉴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어요. 계산할 때는 나트랑 도깨비 카페의 혜택으로 10% 할인을 받아 더 기분이 좋았지요.5. 담시장가장 큰 재래시장인 담시장을 쇼핑 코스에서 나트랑짝퉁 빼면 섭섭하죠. 가장 먼저 원형 건물 밖의 의류를 구경했는데 나트랑 재래시장들 자체가 나트랑 짝퉁시장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쉽게 짝퉁 물건을 볼 수 있었어요.​담시장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곳은 의류와 패션용품을 판매하는 상점이에요. 입구보다는 건물 내부에서 판매하는 의류가 훨씬 저렴하니 꼭 기억하시고 알뜰히 쇼핑하세요.​멋 낸다고 불편하지만 예쁜 신발을 신고 왔더니 발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막신을 수 있는 편안하고 저렴한 신발 하나 사니 그렇게 발걸음이 가벼울 수 없었어요.6. 나트랑 골드코스트베트남 물건을 착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마트는 꼭 들러야죠. 한국에서 판매하는 물건과 베트남 물건 모두를 대량으로 저렴히 구매했어요.​롯데마트는 2곳이 있는데 나트랑짝퉁 우리는 숙소와 가까운 나트랑 골드코스트에 들렀어요. 시내에 위치해 방문하기 편하지만 나트랑점보단 규모가 작아요.​나트랑 쇼핑리스트로 자주 사는 물건들은 대부분 판매하고 있어 굳이 먼 거리를 갈 필요는 없더라고요. 영업시간도 저녁 8시까지라 꽤 긴 편이에요.​시장에서 흥정하느라 지쳤는데, 마트에서는 깔끔하게 진열된 물건들을 정찰가에 구매할 수 있어 호갱 당할 걱정 없었어요. 거기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오니 얼마나 쾌적하게요.​한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마트답게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브랜드부터 물건들이 많았고 기념품 존까지 따로 있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었어요. 나트랑 짝퉁시장도 있지만 이렇게 브랜드 제품도 있으니까 쇼핑하실 때 참조하셔서 맘에 드는 물건 구매해 오시길 바랄게요.

나트랑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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